
하모니카로 엮은 울림…대구가톨릭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주축이 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가 지난 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
국립안동대학교 체육학과 정숙희 교수가 '제17회 WCD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Line Classic Advanced Gold' 부문과 'Showcase Gold' 부문(안무 6작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작년에도 같은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라인클래식 골드'와 '오픈경기'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정 교수는 올해 2개 부문 우승을 추가하면서 라인댄스 전 부문에서 우승한 'Star Sapphire'(월드 스타)가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으며 10개국(네덜란드, 스페인, 남아공, 프랑스, 이태리, 독일, 미국, 한국, 스위스, 스웨덴)이 참가했다.
정 교수는 28년째 안동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안동무용협회 지부장, 경상북도 지회장, 안동예총 회장, 안동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경북예총 부회장, 한국무용협회 상임이사, 한국스포츠문화예술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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