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모니카로 엮은 울림…대구가톨릭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주축이 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가 지난 2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
대구 중구 데레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배상국)과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2024년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신협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데레사신협은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 데레사신협은 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르신들 간 네트워크 형성, 정서적 안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어르신마을재가 노인복지센터, 삼덕노인복지센터,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다.
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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