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소상공인 살린다…'특례보증 2차 사업' 36억원 조기 추진
대구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 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경북 울진의 한울5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
19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이날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약 70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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