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도 관세 전쟁 예외 없다…한국 밸류체인도 타격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전쟁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중국에 대한 제재가 한국 경제에 유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
와이앤아처㈜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특화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올해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지난 5월 팀 선발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 투자자들과의 만남, 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팀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선발된 29개 팀은 총 40개 팀의 신청자 중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와이앤아처는 이들 팀에 대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 테스트, 생산시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내벤처 팀의 성장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는 지난 6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 설명과 함께 사업비 교육이 이루어졌다.
와이앤아처는 사업화 지원 외에도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국내 창업 시장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와이앤아처 이선미 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팀들은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넘치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사내벤처팀이 발굴되고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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