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소상공인 살린다…'특례보증 2차 사업' 36억원 조기 추진
대구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 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경북 영천에서 밤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동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25일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3시쯤 영천시 금호읍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남성 A씨가 함께 살던 50대 여성 B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B씨는 실신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
아파트 한 주민은 "B씨가 주점에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을 두고 A씨와 다툼이 잦았는데 결국 사고가 터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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