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소상공인 살린다…'특례보증 2차 사업' 36억원 조기 추진
대구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 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8일 오전 4시 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가 오전 5시 20분쯤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확대해 진화 작업 중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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