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우승은 슈트라카
2025-01-21
국가상비군 유민혁(서강고1)이 22일 대구CC에서 열린 제31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로 올랐다.
이어 국가상비군 안해천(성원고3)은 5언더파 1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와 2타차로,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3)과 국가대표 최준희(한체대1), 일반선수 강승구(남성고1), 문성민(경희대1) 선수들이 선두와 4타차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여자부에서는 김가희(울산경의고2)가 전반 보기 2개, 버디 1개, 후반 보기 2개, 버디 3개로 힘겹게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으나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어 김예람(신성고3)은 2언더파 70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선두를 1타로 추격하고 있다. 국가상비군인 정지효(학산여고3)와 정민서(〃)가 선두와 2타차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최종일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쯤 대구CC클럽하우스 3층 선화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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