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바우처' 신청 접수
2025-02-17

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5월 최종 특구 지정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 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지구(클러스터)이다.
대구는 AI로봇을 주제로 ▷2대 혁신거점 운영 및 맞춤형 기업지원 ▷글로벌 진출 재정지원 ▷네거티브 규제 기반 실증특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본 사업계획의 구체화를 위해 실증사업에 참여할 특구사업자를 모집한다"라며 "모집 실증내용은 영상정보(영상원본) AI 학습을 활용한 로봇 제작·실증과 도로 내 AI 자율주행로봇의 제작·실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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