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다저스 김혜성, 빅리그 무대 첫 안타…시속 156㎞ 빠른 공 노려
2025-02-24

강원 대표로 출전한 김경애와 성지훈은 18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서울의 김지윤·정병진 조를 10대 7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전반까지 4대 5로 뒤졌으나, 5엔드 후공에서 2점을 얻은 뒤 6엔드 선공에서 3점을 스틸해 승기를 잡았다. 7엔드에서 상대에 2점을 내줬으나 마지막 8엔드에서 1점을 추가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앞서 김경애·성지훈 조는 지난 8일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일본에 아깝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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