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로하는 '그랜드 갤럭시 호텔' 캐스팅 라인업
2025-10-20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이어온 대표 문화예술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젊은 예술가 예술가 리사이틀, 로비음악회, 4월 음악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한국 가곡으로 듣는 한국의 사계'를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을 노래한 한국 가곡들로 꾸려진다. ▷봄에는 김규환의 '남촌', 조두남의 '새타령',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여름에는 조두남의 '뱃노래',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윤학준의 '여름밤의 추억'을 ▷가을에는 장일남의 '신고산타령', 현제명의 '산들바람', 이원주의 '이화우' ▷겨울에는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김효근의 '눈'이 연주된다.



박선민이 출연한다. 여기에 음악해설가 추장환이 곡의 배경과 서정성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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